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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6화 결방, 방송 재개 날짜 언제? 줄거리·등장인물·인물관계도·다시보기·ott 총정리
커넥션 후속작으로 SBS에서 방영을 하고 있는 굿파트너가 첫주 시청률 8%을 넘기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굿파트너 기본 정보 및 결방(+줄거리, 출연진)
장르: 법정 드라마, 드라마
방송 시간: SBS 금, 토요일 오후 10시
몇부작 - 16부작
출연진: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 등
줄거리: 이혼 전문 법률 사무소를 배경으로, 다양한 이혼 사건들을 통해 인간 관계와 사랑, 갈등을 그려내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가 집필에 참여하여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법률 자문을 제공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ott: 넷플릭스 , 웨이브
극 초반임에도 “실제 이혼변호사가 쓴 드라마라 더 재밌는 것 같다” 등 키노라이츠 회원들의 호평을 등에 업은 '굿파트너'는 지난달 26일 5화가 방영되었으며, 올림픽 중계 방송의 영향으로 8월 16일부터 방송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굿파트너 등장인물 및 캐릭터 성격
▶ 차은경 변호사(장나라)
굿파트너에서 장나라 배우는 17년 차 경력의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할을 맡았습니다. 극 중 차은경은 냉철하고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로, 뛰어난 실력과 능숙한 언변으로 승소율 100%를 자랑하는 스타 변호사입니다. 하지만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이를 숨기고 담담하게 대처하는 등 복잡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기도 합니다.
▶ 한유리 변호사(남지현)
남지현 배우는 굿파트너에서 신입 변호사 한유리 역을 맡았습니다. 한유리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의뢰인에게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변호하는 열정적인 인물입니다. 아직 경험은 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과 정의감으로 차은경 변호사와 함께 성장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정우진 변호사(김준한)
차은경의 후배이자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팀장 변호사입니다. 차은경이 폭주할 때 브레이크를 걸어주고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다정함과 냉정함을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입니다. 차은경이 신뢰하는 인물이며, 차은경의 이혼 위기와 함께 그에게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 정은호 변호사(표지훈)
'워킹 러브 밸런스'를 외치는 낙천주의 변호사입니다. 이혼팀의 잦은 신입 이탈을 막으라는 지령을 받고 한유리의 전담 마커가 되어, 사건들에 치이며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깊이를 깨달아가며 한유리와 거리를 좁혀갑니다.
▶ 차은경 남편 김지상(지승헌)
지역에 위치한 병원 페이닥터로 일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아내 은경이 속해 있는 대정 로펌의 의료 컨설턴트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불도저와 같은 아내의 꿈과 행복한 가정을 위해 늘 다른사람에게 자신을 맞춰가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하여 차은경 돌보기에 뛰어들지만, 지치고 무너져가는 그들의 관계는 위기가 닥치면서 흔들리기 시작하게 됩니다.
▶ 차은경 비서 최사라(한재인)
냉정한 은경조차도 인정하는 명물입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차은경의 조건을 모두 맞춰가며 노력을 하는 모습이 보이고 특히 그녀를 위해 늘 부지런히 한발먼저 움직이고 존버한 끝에 은경에게 인정을 받게 되어 법률서면을 보조하는 실장까지 오르게 됩니다.
굿파트너 원작 웹툰 결말? (+차이점)
굿파트너는 최유나 변호사가 집필한 웹툰 '메리지 레드'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은 원작자인 최유나 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대본에 기반하고 있어 웹툰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웹툰 '메리지 레드'는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 변호사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메리지 레드'는 이혼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와 유머를 통해 독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는 웹툰입니다.
이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일반 독자들에게는 이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