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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2' 중국인 방문 논란에 현지인 초청...고민시 혹사·제작진 사과 이유 재조명

사진=tvN / 인스타

중국인 손님들로만 가득해 논란에 휩싸였던 '서진이네2'가 드디어 현지 이웃을 초청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서진이네2, 현지인 초청

사진=tvN

2024년 8월 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주변의 현지 이웃을 초청하는 '초대의 날'을 선보였는데 이날 영업은 '서진 뚝배기'가 무사히 개업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주변의 이웃을 초청하는 '초대의 날'로 이루어졌습니다.

제작진은 '초대의 날'에 대해 "여기 공사해 주신 분들, 다른 곳 섭외해 주신 분들을 초대하는 날이다"고 설명했고, 이어 예기치 않은 워크인 대란으로 발걸음을 돌린 고마운 이웃들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많은 대기 손님 때문에 '서진 뚝배기'를 들어갈 수 없었던 현지인들은 "전통 한식을 먹어보고 싶었다", "오늘 오기 전에도 몇번이나 시도했다. 근데 줄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저희가 갈 수가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제작진, 박서준에 공개 사과

사진=tvN

2024년 7월 19일 방송된 tvN 예능 '서진이네 시즌2'에서는 저녁 영업이 끝난 후 멤버들이 모여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고민시는 정유미에게 "아침에 산책하고 커피도 마실 줄 알았다아침에 일어나는게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했고, 이에 정유미는 "먼저자라"며 동생을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밝고 박서준이 헤드셰프로 나선 날이 공개됨과 동시에 제작진은 '긴급속보'라며 '박서준씨 죄송합니다' 라고 자막을 내보내 많은 이들을 당황케 만들었습니다.

 

제작진 측은 메모리 문제로 카메라가 끊기면서 '서진뚝배기'의 시그니처인 출근길 브이로그가 저장되지 않았다고 설명했고, 상황을 몰랐던 박서준이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을 함께 공개하며 다시 한번 사과를 전했습니다.

고민시 혹사·위생 논란

사진=tvN

설상가상 앞서 고민시 ‘혹사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고민시는 첫날부터 쉬지 않고 돌솥비빔밥을 만들고, 틈틈이 재료 손질과 설거지를 이어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화장실에 갈 시간이 부족해 “물도 먹지 않았다”는 말이 화제가 되면서 ‘혹사 논란’이 불거졌는데, MZ세대 사이에서는 주방 내 잡다한 일을 모두 담당하는 고민시의 모습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장사를 시작한 출연진이 주방에서 위생모를 쓰지 않고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비판이 이어졌는데 장사를 시작하기 전 그들은 모여서 위생 5계명을 외쳤음에도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맞지", "진짜 중국인들만 엄청 오더라", "현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맞음", "나도 먹어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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