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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전여친' 한소희, '학폭' 전종서·'음주운전' 김새론과 친분 과시? 과거 인성 논란 재조명
자신의 SNS를 통해 친한 연예인들과 자주 친목을 과시해 왔던 배우 한소희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김새론과 친분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한소희, 김새론과 뜻밖의 친분 과시?
2024년 8월 2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다른 문구 없이 장난감을 들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는데, 마법봉 모양의 비눗방울 장난감을 들고 있는 한소희는 방울로 신기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그리고 약 6시간 후 해당 게시물에 김새론이 "장난감 버려라"라는 댓글을 달며 의외의 친분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두 사람은 활동 시기가 겹치거나 같은 작품에 출연한 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한소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로 두 사람은 6살의 나이 차이를 가진 만큼 친구라고 하기도 애매했기 때문에 친분이 드러나자 많은 이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이 몰렸습니다.
2024년 8월 1일에도 김새론은 한소희가 올린 게시물에 "탕탕후루후루"라는 유행하는 '숏폼 영상의 가사를 댓글로 작성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팬들은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하면서도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소희, '학폭' 전종서와도 친분
한소희는 최근 배우 전종서와도 남다른 찐친 케미를 공개적으로 보여준 바 있는데, 그는 지난 4월부터 개인 채널을 통해 동갑내기 배우 전종서와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에만 해도 두 사람은 접점이 없었으나 이후 두 사람이 새 작품 '프로젝트 Y'에서 친구로 호흡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친분의 계기가 밝혀져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한소희와 전종서는 꾸준히 각자의 채널에 서로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한소희는 전신에 타투 스티커를 한 파격적인 사진으로, 전종서는 머리카라에 가려져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에 휩싸이는 등 올릴 때마다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특히, 전종서는 '학폭 논란'을 부인했으나 이어지는 피해자들의 폭로글 등으로 확실하게 해결하지 못한 상황이며, 더욱이 김새론은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만큼 한소희의 팬들은 한소희의 친목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소희 인성 논란?
한소희의 친목이 우려되는 상황 속 과거 한소희가 배우 송혜교를 닮았다는 말에 불쾌감을 표하면서 심한 욕설을 내뱉은 일화가 재조명되었습니다.
2024년 3월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소희가 데뷔 전 송혜교와 닮았다는 네티즌의 말에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널리 퍼졌습니다.
논란 당시 패션 이커머스 업체 M사 모델로 활동하던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송혜교와 닮았다'는 댓글에 "대가리 다들 XX인가. 제가 누구를 닮든 너희끼리 말하라고, 미친 XXXX들아"라고 욕설을 하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어 "닮지도 않았는데 X랄이야, XX"이라며 "여기가 지들 채팅방이여"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팬들에게 상처를 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욕설 이후 한소희는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송혜교와 함께 캐스팅 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한소희는 당시 일면식도 없는 송혜교의 SNS에 "송혜교 이제 내 꺼"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으나 제작사와 이견으로 출연이 불발되면서 출연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끼리끼리 논다더니", "완전 민폐 아닌지", "친분 있다고 문제가 되는 건 아니잖아", "그래서 김새론하고 어떻게 친해짐?", "할 말은 많지만 안 할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